김남길, 6년만의 예능나들이..문정희와 '비정상' 동반출연

김미화 기자  |  2016.12.06 08:30
/사진제공=NEW /사진제공=NEW


배우 김남길과 문정희가 JTBC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한다.

6일 영화 '판도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김남길과 문정희가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했다.

영화 속에서 도련님과 형수로 출연한 두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도 함께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남길은 '비정상회담'으로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에게 더욱 반갑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문정희 역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남길과 문정희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비정상회담' 녹화장에서 김남길과 문정희가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을 비롯한 진행자들과 각국의 패널과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도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도라'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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