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 확정

임주현 기자  |  2016.10.25 22:38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25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결방이 확정됐다.

앞서 MBC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2016 KBO 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을 편성한 바 있다. 이에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오후 10시 35분 2안 편성됐지만 야구 중계 종료 시점에 따라 끝내 결방됐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력적이고 유능한 사무장이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를 만나 시련 끝에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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