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불혹의 청춘들과 여행

한아름 인턴기자  |  2016.10.25 22:03
/사진=JTBC \'최고의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최고의사랑' 방송화면 캡처


가상 부부인 개그맨 윤정수, 김숙이 홍석천, 선우선, 왁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친목을 도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최고의 사랑'에선 윤정수, 김숙 커플이 홍석천, 선우선, 왁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 김숙 커플은 불혹의 청춘 친구들 홍석천, 선우선, 왁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홍석천은 등장부터 온몸으로 윤정수를 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숙은 "왜 우리는 안 안아줘?"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또 왁스와 선우선의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왁스는 "주변에 무늬만 남자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혼까지 통하는 불혹의 청춘들의 모습에 시청자에게 깨알 웃음을 안겼다.

불혹의 청춘들은 바지락 서식지에서 바지락을 캐기 시작했다. 윤정수는 한가득 바지락을 캐고, 위풍당당하게 걸어들어왔다. 왁스는 "시장에서 파는 것처럼 예쁘다"라며 윤정수의 바지락을 칭찬했다.

하지만 윤정수가 판매자와 밀거래를 시도하는 뒷이야기가 펼쳐지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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