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박하선·공명, 여의도 떴다..종영 앞두고 종방연 참석

임주현 기자  |  2016.10.25 20:24
배우 하석진(왼쪽)과 박하선/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왼쪽)과 박하선/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 박하선 등이 드라마 '혼술남녀' 종방연에 참석하며 드라마를 끝낸 기쁨을 나눴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종방연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하석진, 박하선, 정채연 등이 참석했다.

배우 하석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하석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날 하석진은 훈훈한 외모로 종방연에 등장,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하선/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박하선은 '혼술남녀'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우는 듯한 표정과 포즈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우슬혜/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황우슬혜/사진=김휘선 인턴기자


황우슬혜는 과감한 핫팬츠 패션으로 종방연을 찾았다. 황우슬혜는 활짝 웃으며 드라마를 잘 마무리한 뿌듯함을 표현했다.

배우 공명/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공명/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공명은 훈훈한 사복 패션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공명은 공시생 역을 맡아 하석진, 박하선과 삼각관계를 구축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다이아 정채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다이아 정채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정채연 역시 밝게 웃으며 '혼술남녀'를 무사히 마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즐기는 술의 줄임말)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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