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새로운 경쟁 아닌 선의의 경쟁..친밀도 높다"

윤상근 기자  |  2016.09.27 15:22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엠넷 '소년24' 멤버들이 데뷔 이후에도 진행되는 유닛 경쟁에 임하는 생각을 밝혔다.

'소년24' 멤버들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메사빌딩 10층 BOYS24 Hall에서 엠넷 '소년24' 프레스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년24'가 데뷔 이후에도 유닛 제도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지만 경쟁이 아닌 선의의 경쟁으로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유닛 제도가 개개인의 서바이벌이긴 하지만 무대의 합을 맞춰야 공연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오히려 친밀도가 더욱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즐거울 따름"이라며 "아직 많은 미래에 공개될 결과 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년24'는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의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8월 종영했다. '소년24'를 통해 최종 선택된 28명의 멤버들은 기존의 아이돌 콘서트와는 다른, 새로운 무대 연출이 담긴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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