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엠넷 '소년24' 멤버들이 팀 단장을 맡은 신화 멤버 신혜성으로부터 진심 어린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멤버 현욱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메사 10층 'BOYS24 Hall'에서 '소년24' 프레스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년24' 첫 콘서트 공연 때 단장 신혜성 선배님께서 직접 관전했다"라고 밝혔다.
현욱은 이어 "신혜성이 직접 찾아와서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신혜성이 우리에게 무대가 끝난 이후 '많이 불안해 보인다.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현욱은 "앞으로 연습 때 자신감을 갖고 연습해서 다시 오셨을 때 발전했다는 말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40분 가량 진행된 프레스콜에서는 '소년24'에 출연한 최종 멤버 28명이 옐로우, 그린, 스카이, 화이트 등 한 팀당 7명 씩 4개 유닛을 결성, 총 8곡의 VCR과 공연을 꾸며냈다. '소년24'는 마지막 무대로 '라이징 스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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