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측 "윤승아와 10월 계약만료, 재계약 논의 중"

임주현 기자  |  2016.09.27 14:40
배우 윤승아/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윤승아/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뒀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윤승아와 오는 10월 중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라며 "윤승아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윤승아는 10년 가까이 판타지오에 몸담고 있다.

한편 윤승아는 '장난스런 키스', '몽땅 내 사랑',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3'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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