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4' 강호동 "한석준, 프리선언 후 일 없는 듯"

이경호 기자  |  2016.09.27 14:47
강호동/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강호동/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한석준 전 KBS 아나운서를 '한식대첩 시즌4'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4'(이하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한 번 데려오고 싶은 사람으로 한석준을 손꼽았다.

그는 이날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한석준을 보면서 "한석준을 데려오고 싶다"며 "프리선언 후 할 일도 없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한식대첩4' 심사위원 최현석은 신동엽을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 이외에 심영순은 '옥수동 수제자'에서 호흡한 박수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식대첩4'는 서울,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한 등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과 이름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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