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연 했니? 그럼 됐다"..'닥터스' 박신혜·김래원, 여의도 집결

임주현 기자  |  2016.08.24 19:52
배우 박신혜, 김래원, 이성경, 윤균상(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 김래원, 이성경, 윤균상(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방연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신혜, 김래원, 이성경, 윤균상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배우 박신혜/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이날 박신혜는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치마를 입고 종방연을 찾았다. 박신혜는 극중 역할이었던 유혜정과 또 다른 사랑스러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래원/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김래원은 흰 셔츠 소매를 살짝 걷어 남성미를 드러냈다. 환하게 웃는 김래원의 얼굴에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기쁨이 느껴졌다.

배우 이성경/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사진=김휘선 인턴기자


극중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진서우 역을 맡았던 이성경은 대학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윤균상/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윤균상은 훤칠한 키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로 지난 23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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