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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한가로운 칸 거리 데이트..인터뷰는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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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힘, 넷플릭스까지 바꿨다..'옥자'공개일, 韓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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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봉준호, 칸 떠나 영국行..글로벌 프로모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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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깐느박..칸영화제 70주년 기념포토콜 참여 '韓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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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이상호 감독, 신작 '대통령의 7시간' 칸 마켓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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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냐 '그 후'냐...공개되는 칸 채점표, 수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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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 후'에 칸영화제 호평..유럽-英美 반응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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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 '화씨 11/9'로 트럼프 정조준..칸에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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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이틀연속 칸 레드카펫..모습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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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이동하 대표..세계가 주목할 프로듀서 10인 선정 '亞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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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8년 만에 김옥빈과 칸 재회 "잘키운 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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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8년 만에 온 칸영화제..처음 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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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칸에서 만난 박찬욱 감독, 딸 시집보내는 父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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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악녀' 김옥빈 "쌍검보다 도끼가 손에 착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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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서형 "칸 파격패션? 옥빈이 이기려면 뭐라도"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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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그후', 칸 공개직후 평점 4.66..공개작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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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X김민희, 손 잡고 칸영화제 두번째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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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권해효♥조윤희 부부, 첫 칸 레드카펫 동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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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김옥빈, 8년 만의 칸 재회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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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칸 첫공개..액션여신 김옥빈에 4분 기립박수